원신 마신 임무 제3장 수메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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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화신 탄신 축제
두냐르자드 찾기
오르모스 항구의 도금 여단 두목이 풍기관에게 잡히면서 이렇다 할 단서를 얻지 못한 행자와 페이몬은 일단 화신 탄신일을 위해 수메르성 바자르에 있는 두냐르자드를 찾아간다.
두냐르자드 따라가기
두냐르자드가 마련해 준 숙소에서 머문 뒤 다음 날 수메르성 30인단 취사청 앞에 있는 두냐르자드를 만나 성 안의 노점을 돌며 시간을 보낸다.
이후 두냐르자드를 습격하는 무리들을 데히야가 처리하고, 두냐르자드로부터 비늘병 말기지만 열심히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카데미아 대현자로 인해 닐루의 춤 공연이 취소되는 일을 겪게 된다.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가 잠을 자면 '삐ㅡ' 소리와 함께 어떤 대화 소리가 들려온다.
마침내 시작된 화신 탄신 축제
두냐르자드 따라가기
다음 날, 다시 수메르성 30인단 취사청 앞에서 두냐르자드를 만나 노점을 돌던 행자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는 기시감을 느낀다.
람바드 술집으로 가기
일상이 반복되고 있음을 깨닫자 안 했던 행동을 하기 위해 람바드 술집으로 가서 평소 싫어하는 음식을 시켜 먹는 행자.
그러나 싫어해서 안 먹는 음식임에도 이미 먹어 본 느낌이 들었고 이를 통해 '싫어하는 음식 먹기' 도 이미 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즉, 같은 하루 2회 차인 줄 알았던 지금이 사실 몇 회 차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이며, 기억 초기화로 인해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동안 행자도 탈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해봤던 것이었다.
식당 밖에서 만난 두냐르자드가 긍정적에서 비관적으로 바뀐 점을 제외하면 두냐르자드 습격 사건이나 닐루 춤 공연 취소 등은 예정대로 반복되면서 또 이상한 소리와 함께 하루가 지나간다.
돌고 도는 화신 탄신 축제
익숙한 모습 따라가기
플레이어 기준 윤회 3회 차에 들어가면 '나히다' 를 만나 여러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나히다는 안전하게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접 진실을 찾아 윤회를 깨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첫 번째 사색
1. '화신 탄신일의 윤회' 해독 진행 후 연상 진행, '기시감' 에서 연상 발동
2. '시간 순환' 해독 진행 후 결론 제출
데히야와 대화하기 (두 번째 사색)
하지만 행자의 '시간 순환' 은 오답이었고 단서를 찾기 위해 노점들을 돌며 상인들과 대화한 후 두냐르자드와 함께 있을 데히야를 찾아간다.
데히야에게 지금 벌어지는 윤회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데히야의 대검' 해독 진행 후 결론을 제출한다.
데히야와 함께 나히다가 있는 곳으로 가기 (세 번째 사색)
데히야를 나히다가 있는 곳으로 데려오지만 행자와 페이몬과 달리 데히야는 나히다와 누워 있는 진짜 두냐르자드를 보지 못한다.
데히야와 대화 중 나오는 사색은 '비정상으로 피곤한 머리' 를 해독 진행하고 결론으로 제출한다.
아카데미아에서 귀에 착용하는 허공을 통해 뇌를 이용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허공을 제거하지만 그럼에도 '삐ㅡ' 소리와 함께 윤회가 시작된다.
윤회하는 화신 탄신 축제
플레이어 기준으로 윤회 4일 차.
데히야는 전날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지금까지와 다르게 습격 사건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은 상태로 나타난다.
이를 통해 페이몬은 윤회가 끝났을지도 모른다고 좋아하며 다음 날을 맞이하지만,
플레이어 기준 윤회 5일 차, 여전히 윤회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
네 번째 사색
1. '신체 기억' 해독 진행 후 연상 진행, '허공의 알림음' 에서 연상 발동
2. '매일 사라지는 기억' 해독 진행 후 결론 제출
이번 사색에서는 실제로 날짜는 가고 있지만 사람들의 기억이 초기화되면서 매일 같은 날을 살고 있다고 결론 짓는다.
그러나 나히다는 본질을 잊었다며 데히야를 찾아가 한 번 더 대화해 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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