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미아미 라디오 회관점 포켓몬 리멘트 구매
도쿄 아키하바라 아미아미 라디오 회관점에서 포켓몬 리멘트 2종(포켓몬 테라리움 컬렉션 한가로운 한때, 포켓몬 숲의 작은 이야기)을 풀박스로 구매했다.
아미아미에서는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리멘트를 구매할 수 있고 풀박스 구매도 가능하므로 중복 피규어를 뽑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일정 가격 이상 구매하면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미아미를 방문한다면 면세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포켓몬 외에 짱구, 스누피, 커비 같은 다양한 리멘트 식완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을 구경하고 구매하는 재미도 있다.
리멘트 포켓몬 테라리움 컬렉션 한가로운 한때(휴식시간) 6종 풀박스 후기
'리멘트 포켓몬 테라리움 컬렉션 한가로운 한때'는 포켓몬 피규어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품으로 구매하면 6종의 피규어를 랜덤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6종을 모두 갖고 싶다면 풀박스 구매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테라리움'이라는 이름과 같이 유리처럼 투명한 플라스틱 몬스터볼에 포켓몬이 들어간 모양을 하고 있다.
피규어 조립이 쉽고 투명한 유리 용기에 담긴 포켓몬의 모습이 특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포켓몬 테라리움 6종 세트를 모아두면 전시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리멘트 포켓몬 테라리움은 1번 '고라파덕', 2번 '누오&토오', 3번 '톱치', 4번 '야돈', 5번 '미끄메라', 6번 '깨봉이&먹고자'로 구성되었다.
각 세트마다 평화롭게 휴식을 즐기는 포켓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1세대 포켓몬 고라파덕과 야돈의 멍한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리멘트 포켓몬 숲의 작은 이야기 6종 풀박스 후기
'리멘트 포켓몬 숲의 작은 이야기'는 1번 '피카츄&통통코', 2번 '파모&해너츠' 3번 '꼬리선', 4번 '나오하', 5번 '라플레시아', 6번 '버섯꼬&찌르꼬'로 구성되었다.
벚꽃나무 아래 누워있는 '피카츄'의 모습, 해바라기 속 '파모'와 '해너츠'의 모습, 나무 안 '꼬리선', 단풍놀이를 즐기는 '버섯꼬'와 '찌르꼬'의 모습이 자연과 조화를 이뤄 멋스럽다.
'리멘트 포켓몬 숲의 작은 이야기' 는 '포켓몬 테라리움 휴식시간'보다 공간의 제약이 적어 훨씬 더 입체적으로 느껴진다는 장점이 있다.
미니미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리멘트 포켓몬 테라리움'을, 디오라마 느낌을 원한다면 '포켓몬 숲의 작은 이야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