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4장 폰타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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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리니의 재판이 끝나고 폰타인성에 있는 '드보르 호텔' 에서 나비아와 식사를 마친 행자와 페이몬은,
과거의 흐릿한 달빛처럼
오페라 하우스 앞 분수 광장으로 가기
폰타인의 신 푸리나를 만나기 위해 오페라 하우스 분수 광장으로 돌아갔다가 '바셰' 를 찾는 물의 정령(?)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경치 장치들에게 습격을 받는다.
가시 장미회의 폰타인성 거점으로 가기
이후 나비아와 함께 '소녀 연쇄 실종 사건' 을 조사하기로 한 행자는 가시 장미회의 지하 거점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억울하게 처형된 나비아의 아버지(이하 칼라스)와 당시 처형인이었던 클로린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비에 떠내려가 버린 진실
멜모니아 궁으로 가기
나비아의 밤샘 조사에도 '바셰' 에 대한 것들을 알아내지 못하자 멜모니아 궁에 있는 느비예트를 찾아가 '바셰' 에 대해 묻지만 이곳에서도 특별한 이야기는 듣지 못한다.
푸아송 마을로 가기
멜모니아 궁을 나오던 중 칼라스 사건에 '사람이 물로 변한다' 는 정보를 더해 본 일행은 그 사건에 대해 다시 조사하기 위해 가시 장미회의 본부가 있는 푸아송 마을로 향한다.
다시 만난 마르시악은 그동안 칼라스 사건에 대해 은밀히 조사했으며 그 결과 범인의 아지트인 생트(환각성 약물, 원시바다 원료) 제조소와 스파이로 생각되는 사람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 칼라스 사건 : 나비아의 아버지 칼라스는 당시 유행하던 생트를 없애기 위해 노력 중이었고 포섭한 생트 판매상 '자크' 를 통해 정보를 넘겨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갑자기 자크가 사망하고 칼라스는 범인으로 지목되어 처형됐다.
자크의 가족 방문하기
스파이 용의자 3명을 만나기 전에 푸아송 마을에서 칼라스 사건의 피해자였던 자크의 가족부터 만나 증언을 듣는다.
플로랑과 대화하기
첫 번째 스파이 용의자이자 가시 장미회 참모인 '플로랑' 도 푸아송 마을에 있다.
플로랑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으며 칼라스가 총을 가지고 나가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다고 한다.
폰타인성에서 티에리와 대화하기
두 번째 스파이 용의자이자 폰타인 경비대와 가시 장미회 사이 연락책인 '티에리' 는 폰타인성 멜모니아 궁 입구에 있다.
티에리의 말에 의하면 부유한 사람만이 사적으로 대량의 경비 장치를 보유할 수 있다고 한다.
마르셀 찾아가기
세 번째 스파이 용의자이자 '카브리에르 상회' 라는 대형 상회의 회장인 '마르셀' 은 폰타인성 광장 위 스샷 위치에 있다.
가시 장미회와 오랫동안 협력해 왔던 마르셀은 과거 일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나비아를 보호해 주려는 모습을 보인다.
나비아와 함께 단서 정리하기
마르셀까지 만난 후 마르셀과 조금 떨어져 있는 언덕(?)으로 가서 지금까지 모든 단서를 정리한다.
'개인 소유의 경비 장치를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을 묻는 질문' 에서 용의자 3명의 선택지가 나오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도 한 번씩 다 눌러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3명의 용의자 중 범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질문에서 '마르셀의 정보' 를 선택한다.
그렇게 단서를 정리하고 있을 때 티에리가 뛰어와서 '소녀 연쇄 실종 사건' 용의자로 타르탈리아가 지목됐으며 현재 심판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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