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4장 폰타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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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물로 돌아갈 때
마르시악이 언급한 장소로 가기
마르시악이 생트 제조소로 언급한 장소는 폰타인성 2시 방향에 있는 해변이며 이곳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바닷속에 들어가,
본부의 입구 찾기
위 스샷에 표시된 구조물을 찾는다.
소녀 연쇄 실종 사건 심판
한편, 계획대로 나비아는 오페라 하우스로 가서 범인으로 짐작되는 '마르셀' 을 고발하며 행자가 증거를 가지고 올 때까지 시간을 끈다. ('마르셀의 정보' 선택)
사건의 추리
느비예트의 진술을 무너뜨리기 위해 가지고 있는 증거들로 몇 가지 내용을 수정한다.
- 두 번의 총소리와 관련된 증거 (2시 방향)
- 자크 씨 가족의 증언
- 증거가 명확한 현장과 관련된 증거 (5시 방향)
- 칼라스 사건의 기록
- 사건의 재구성과 관련된 증거 (7시 방향)
- 원시 모태 바다의 물
한 층 더 깊이 조사하기
다시 행자 시점으로 넘어와서 길을 따라 진행하다 보면 목표 지점이 높은 곳에 잡히면서 길이 막히는 부분이 나온다.
목표 지점으로 가려면 숨겨진 레버들을 찾아 방 안에 물을 가득 채워야 한다.
첫 번째 레버
바닥에 있는 물속으로 들어가 투구게(?)의 능력을 흡수해 벽의 균열을 파괴(E키 길게 누름)하고 진행하면 첫 번째 레버가 나타난다.
두 번째 레버
물이 차오른 방으로 돌아와 반대편에 있는 방으로 가서 적들을 처치하면 두 번째 레버가 나타난다.
본부 깊은 곳에서 단서 조사하기
생트 제조소에 도착한 후 조사해야 할 곳은 총 5곳이며 오른쪽 아래 돋보기를 누르면 자세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5개를 모두 조사해도 '바셰' 에 대한 단서는 찾지 못하고 임무도 '바셰와 관련된 단서 찾기' 로 변경된다.
바셰와 관련된 단서 찾기
임무가 변경된 후 다시 입구 쪽 상자에서 '잡동사니 관찰' 하면 페이몬과 대화가 진행되며 '비녜르의 노트' 를 발견한다.
증거 제출
심판이 진행 중인 오페라 하우스로 돌아와 '바셰' 에 대해 모른다고 잡아떼는 마르셀에게 그가 알고 있음을 밝힐 증거를 제출한다.
- 바셰의 정체를 밝혀줄 증거는?
- <비녜르의 노트> 제출
연인이었던 비녜르를 되살리기 위해 '소녀 연쇄 실종 사건' 을 일으키며 끔찍한 실험을 저지른 마르셀(=바셰)은 결국 유죄를 선고 받고 체포된다. 그러나...
해당 사건의 범인이 잡혔으므로 당연히 무죄여야 할 타르탈리아가 '계시 판결 장치' 로부터 유죄를 선고 받는 일이 발생한다.
타르탈리아는 마왕 무장까지 해방하며 체포에 저항하지만 해방 직전 느비예트의 공격을 받고 기절해 체포된다.
오페라 하우스 떠나기
체포된 마르셀은 행자에게 분수대의 물의 정령 이야기를 듣고 느비예트의 동반 하에 분수대로 향한다.
하지만 물의 정령은 비녜르가 아니라 마르셀에게 용해된 소녀들의 의식체였고, 마르셀이 분수대로 다가오자 극한의 공포로 마르셀을 사망하게 만들며 복수에 성공한다.
사건이 마무리된 후 칼라스의 묘지를 방문한 일행은 먼저 방문한 느비예트를 만나게 되고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하는 느비예트를 보며 나비아는 남아 있던 앙금을 청산한다.
느비예트와 나비아의 대화가 끝나고 언덕 위에 있는 느비예트와 대화를 마치면 제2막이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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