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5장 나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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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연기 너머
나타 성화 경기장에 있는 캐서린을 찾아간 행자는 전사 지원을 하러 온 카치나로부터 고대 이름 제작 준비가 됐으니 실로닌을 찾아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숭고한 이름을 위해
실로닌 찾아가기
행자는 곧 메아리 아이 부족에 있는 실로닌을 찾아가지만 실로닌은 대상이 외지인이라는 말은 못 들었다며 일단 대영혼의 인정이 필요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실로닌은 키니치를 통해 관련 분야 전문가(?)인 시틀라리에게 편지를 보내고, 키니치는 성화 경기장에서 카피타노를 도왔던 사람이 연기 주인 부족의 올로룬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약속 장소로 가서 시틀라리 기다리기
게임 시간으로 이틀 후(메뉴 - 시간 조절), 메아리 아이에서 실로닌을 만나 함께 성화 경기장으로 가서 시틀라리를 만난다.
시틀라리는 고대 이름 문제를 해결할 '탈혼 의식' 을 진행할 테니 실로닌이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올로룬을 찾아 달라고 이야기한다.
흩어진 연기를 찾아
단서 조사하기
이후 솟구친 언덕 근처의 다리로 이동해 파란색 열소의 흐름을 따라 올로룬을 찾기 시작하는데,
중간에 시틀라리와 대화 후 흩어지는 부분에서는 언덕 방향으로 향하는 파란색 열소의 흐름을 따라간다.
하지만 흔적은 올로룬과 카피타노가 행자를 유인하기 위해 일부러 남긴 것이었고, 행자가 시틀라리와 떨어지자 행자의 영혼을 밤의 신의 나라로 부른 카피타노는 행자와 정식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으니 성화 경기장 동쪽으로 오라고 한다.
나타로 돌아온 행자는 시틀라리가 올로룬을 발견했다는 곳으로 가서 우인단을 처치하고 올로룬을 구해낸다.
올로룬은 행자와 이미 아는 사이가 됐지만 모르는 척하며 카피타노를 도와줬던 것을 해명하기 위해 시틀라리에게 이끌려 성화 경기장 회의소로 향한다.
약속 장소로 가기
올로룬의 해명을 위해 성화 경기장 회의소에 들렀다가 카피타노가 말했던 성화 경기장 동쪽으로 향한다.
약속 장소에 나타난 카피타노는 영웅이나 기다리자는 마비카의 방식으로는 나타 구원을 장담할 수 없다며 나타를 구할 새로운 방법을 찾았으니 행자에게 손을 잡자고 제안...
...하려는데 뒤따라온 시틀라리로 인해 카피타노가 사라지면서 제안이 무산된다.
술집으로 가기
올로룬은 시틀라리에게 다시 끌려가는 처지가 됐으나 성화 경기장으로 돌아가는 도중 속임수를 써서 탈출하고, 시틀라리는 행자와 함께 성화 경기장 술집으로 가서 푸념을 늘어놓는다.
시틀라리를 따라 다른 곳으로 가기
행자와 함께 성화 경기장 위쪽으로 올라온 시틀라리는 과거 산 제물이 될 뻔 했던 올로룬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별한 올로룬을 제물로 지맥을 회복하려고 했던 의식이었고 의식이 실패하면서 올로룬은 죽지 않게 됐는데,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올로룬은 오히려 성공했다면 도움이 됐을 거라며 아쉬워했다고 한다.
둘로 갈라져 흔들리는 등불
다음 날, 행자는 마비카를 만나 카피타노에게 들었던 것을 이야기한다.
마비카는 카피타노의 말이 사실이긴 하지만 신의 심장을 사용하는 방법은 나타를 구할 수는 있어도 대가가 너무 크다고 답한다.
메아리 아이로 가기
마비카와 대화 후 메아리 아이 입구 쪽으로 가서 심연 마물들을 처치하고,
회의소로 돌아가기
성화 경기장 회의소로 돌아가 차스카로부터 어떤 물건을 모으고 있다는 우인단의 소식을 듣는다.
차스카와 추이추에게 작별 인사하기
스샷의 경로를 따라 성화 경기장 밖으로 나가 부족으로 돌아가는 차스카와 추이추에게 작별인사를 하면,
시틀라리가 한 보석을 들고 나타나 올로룬의 기억을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올로룬의 기억 속에서 시틀라리를 찾아온 카피타노를 만난 올로룬은 몰래 카피타노를 따라다니며 그의 행동을 관찰하던 중 카피타노의 생각이 자신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에 올로룬은 위험을 무릅쓰고 성화 경기장에서 카피타노를 구한 후 카피타노에게 '지맥 재구축' 에 대해 알려준다.
기억을 보고 난 행자와 페이몬, 시틀라리가 이 내용을 보고하기 위해 마비카를 찾아가면서 제3막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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