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5장 나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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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에 파묻힌 흑석
게임 시간으로 이틀 후(메뉴 - 시간 조절),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대회에서 승리하고 '밤 순찰자 전쟁' 에 나갔던 카치나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다행히 팀이 승리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환혼시' 를 통해 카치나를 되살리면 될 일이었는데,
선택
성화 경기장으로 가기
문제가 발생했는지 성화 경기장에서 '환혼시' 를 했음에도 카치나를 되살리지 못한다.
마비카는 카치나를 되살리려면 '영혼 소통석' 으로 카치나의 고대 이름을 찾아 위치를 특정한 후 카치나가 있는 '밤의 신의 나라' 로 가서 카치나를 직접 데려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영혼 소통석을 찾기 위해 행자 일행이 성화 경기장을 떠난 후 우인단 집행관 서열 1위 '카피타노' 가 성화 경기장을 공격하면서 마비카와 일전을 벌인다.
결과는 마비카의 승리였으나 나타 연기 부족의 누군가가 경기장을 연막으로 채우면서 카피타노의 후퇴를 돕는다.
고대 이름을 되찾는 여정
고대 이름을 찾기 위한 준비하기
'나무 살이 부족' 에 도착한 행자 일행은 족장 '와이나' 로부터 영혼 소통석을 받은 후 의식을 진행하기 위해 정찰원 '비차마' 를 찾아간다.
비차마는 도움을 줄 테니 자신의 친구의 고대 이름 찾기도 부탁한다며 의식에 필요한 준비물을 가져오라고 이야기한다.
준비물인 갈고리줄과 흑요석은 나무 살이 부족 시장에 있는 '아마우타', '파자텐' 과 대화해 구입한다.
비차마와 합류하기
비차마는 처음 대화했던 곳에서 멀리 보이는 건너편 바위 산에 있는데 숲룡으로 변신한 후 숲룡 스킬을 이용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고대 이름 조각 수집하기
의식이 시작되면 심연 마물로부터 비차마를 보호하면서 주변에 생성되는 조각을 수집한다.
의식 결과, 일행은 카치나의 고대 이름을 찾는 데 성공하고 비차마는 친구 모르코의 고대 이름은 찾지 못하지만 모르코의 기억을 보게 된다.
생명의 메아리
카치나의 고대 이름을 마비카에게 전하기
부서진 영혼 소통석을 나무 살이 족장 와이나에게 반납한 후 성화 경기장으로 가서 마비카에게 카치나의 고대 이름을 전달한다.
마비카가 카치나를 찾는 의식을 준비하는 동안 마비카의 방에 있는 물건들을 조사하고 마비카와 대화해 마비카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마비카의 의식을 통해 밤의 신의 나라에 있는 카치나의 위치를 알게 된 일행은,
지하 유적 진입하기
밤의 신의 나라로 들어가기 위해 심연 때문에 생긴 입구가 있는 성화 경기장 근처 지하 유적으로 향한다.
유적 초반 부분은 숲룡의 스킬로 넘어가야 하는데 끌어당길 것이 없는 곳은 허공에 스킬을 사용해 넘어갈 수 있다.
어룡으로 흐르는 영혼길을 타고, 산룡으로 바위를 부수며 절벽을 오르면 밤의 신의 나라로 통하는 균열이 나타난다.
영원한 밤 속으로
모르코 따라가기
밤의 신의 나라에 들어간 일행은 영혼 소통석으로 잠시 형체를 찾게 된 비차마의 친구 모르코의 도움을 받아 카치나와 재회한다.
이후 일행은 심연 마물 코모키를 처치하고 밤의 신의 나라의 대영혼을 정화한 후, (그 과정에서 말라니가 샘물 무리 영웅으로 각성)
외부에 있는 마비카의 도움으로 밤의 신의 나라를 무사히 빠져나간다.
과거와 미래
마비카가 자신과 함께 심연에 맞설 여섯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행자에게도 도움을 요청하는 한편, 카피타노와 그를 도와준 누군가와의 대화를 끝으로 제2막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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