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5장 나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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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폰타인 사건을 지나 기억나지 않는 여동생(또는 오빠)과의 재회를 마친 행자는 폰타인을 떠나 다음 나라인 불의 나라 나타로 향한다.
나타! 새로운 여정
바다 이슬 항구로 가기
폰타인을 떠나기 위해 도착한 바다 이슬 항구에서 행자를 마중나온 사람들과 대화 후,
나타로 가기
나타 초입에 생긴 워프 포인트를 통해 나타로 향한다.
카치나를 따라 메아리 아이로 가기
나타 초입과 가까운 '메아리 아이 부족' 으로 가면 자신의 팀원들과 대화 중인 '카치나' 를 만난다.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라는 대회에 팀으로 참가하려다 혼자가 된 카치나는 행자의 강함(?)을 배우고 싶다며 행자를 따라다니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성화 경기장으로 가기
나타의 문화도 배울 겸 대회가 열리는 '성화 경기장' 으로 가던 중 다른 나라의 신들과 달리 불의 신은 원래 인간이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나타 열소 시스템
나타에서는 체력 위에 '열소 게이지' 가 나타난다.
열소 게이지는 나타 캐릭터들이 스킬을 사용할 때 소모되는 것으로 워프 포인트, 일곱신상 등 여러 방법으로 열소를 채울 수 있다.
열소가 있으면 스킬을 좀 더 오래 쓸 수 있는 것일 뿐 열소가 없다고 해서 스킬을 못 쓰는 것은 아니다.
성화 경기장에 도착하면 카치나의 다른 부족 친구들인 '말라니', '키니치' 와 만난다.
카치나의 사정을 들은 말라니는 얼마 없는 자신의 팀원을 키니치에게 보내고 카치나와 2인 팀을 만들어 카치나가 대회가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어 대화를 통해 알게 되는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대회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대회에서 높은 곳까지 올라가면 '밤 순찰자 전쟁' 이라는 전쟁 출전권을 획득한다.
- '밤 순찰자 전쟁' 은 대회가 아니라 생사를 걸고 심연과 싸우는 진짜 전쟁이다.
- '밤 순찰자 전쟁' 에 참여하게 되면 불의 신의 축복을 받고 전쟁에 나가게 되며 전쟁에서 사망하더라도 '환혼시' 를 통해 부활할 수 있다. (한 명이라도 승리해서 돌아올 경우만)
카치나와 말라니 찾기
그날 밤, 성화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다리 아래에서 특훈 중인 두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선택 사항이므로 꼭 할 필요는 없다.)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다음 날, 불의 신 '마비카' 의 개회 선언과 함께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대회가 시작된다.
각축의 불꽃 수집하기
카치나, 말라니 팀을 조종해 대회를 진행하게 되는데 위 스샷에 보이는 화로에서 '각축의 불꽃' 을 총 3개 수집하면 된다.
말라니의 경우 보드를 탄 상태에서 적들과 한 번씩 부딪친 후 일반 공격(클릭)을 눌러 공격하고, 카치나의 경우 스킬(E키)로 탈 것을 소환한 뒤 다시 스킬을 눌러 탈 것에 타고 공격한다.
카치나는 탈 것을 탄 상태로 벽을 오를 수 있으며 벽 중간에 있는 '열소 균열 통로' 에 들어갈 수 있고, 말라니는 보드를 탄 상태로 '흐르는 영혼길' 을 탈 수 있다.
응쿤가, 릴로와의 대결 완료하기
이어지는 개인전에서는 카치나를 조종해 1:1 대결을 진행한다.
응쿤가는 단순 전투로 쓰러뜨리면 되지만 릴로의 경우 벽을 타고 올라가서 수정을 부수거나,
마지막 부분에서는 중앙에 생긴 벽을 타고 올라가 릴로를 직접 공격해야 한다.
결국 최종전에서 말라니에게도 승리를 거둔 카치나가 '밤 순찰자 전쟁' 에 참여할 최종 5인에 뽑힌다.
온천의 고장
샘물 무리로 가기
이후 말라니의 초대로 말라니가 속한 '샘물 무리 부족' 으로 가서 온천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 행자는,
침입한 심연 물리치기
다음 날 부족을 도와 샘물 무리 부족을 공격한 심연 마물들을 처치하고 '심연 경계문' 을 찾아 제거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아테아' 가 심연에 오염되는데, 아테아는 행자의 정화에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말라니에게 물건 하나를 불의 신 마비카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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