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이벤트 | 제로 공동 재앙의 불씨 섬멸

제로 공동 재앙의 불씨 섬멸 이벤트

젠레스 존 제로 1.5 버전 후반 이벤트 '제로 공동: 재앙의 불씨 섬멸' 이 진행 중이다.

제로 공동 - 잃어버린 땅 - 우두머리 섬멸전

스코트 전초 기지에서 '롤랜드' 와 대화 후 제로 공동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순서지만 굳이 롤랜드를 만나지 않아도 이벤트 목록(가장 위 스샷)에서 '이동' 을 누르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엘렌, 야나기, 미야비, 빌리까지 4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제로 공동 이벤트인 만큼 캐릭마다 특수 스킬을 지니고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특수 스킬 시전 횟수이다.

특수 스킬을 사용하는 방법은 화면 오른쪽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엘렌의 특수 스킬인 '서리 칼날' 은 반원형의 참격을 날리는 형태로,

실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면 평생 엘렌 쓸 텐데...

앞서 설명된 상황(일반 공격 3타, 샤크나미 등)에서 위와 같이 사용된다.

스테이지를 한 번 클리어하면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고활성' 이 오른쪽 위에 개방되는데 보상이 있는 만큼 꼭 클리어한다.

야나기의 특수 스킬 '낙뢰' 는 스킬 게이지가 찬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 버튼(E키)을 길게 눌러 강화 특수 스킬을 사용하면 직접 조종이 가능한 낙뢰가 발동한다.

미야비의 특수 스킬 '3단 차지' 의 경우는 특수 스킬이라기보다 실제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이다.

왼쪽 위 미야비 사진 아래 6개의 점이 있는데 이것이 모두 활성화되면 사용할 수 있으며,

6개의 점이 모두 활성화된 상태에서 일반 공격 버튼(클릭)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3단 차지가 발동한다.

6개의 점은 강화 특수 스킬 등을 사용하면 조금씩 채울 수 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는 필살기(Q키) 사용 시 6개가 한 번에 활성화된다.

빌리의 경우 강화 특수 스킬(스킬 게이지가 찬 상태에서 스킬 버튼)을 사용하면 되는데,

5성 빌리를 위한 빌드업인가

설명에 적힌 대로 일반 공격이 적에게 여러 번 명중한 경우 스킬 게이지가 소모되지 않으며 더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스테이지별로 저활성, 고활성 S급 평가 달성 보상이 있으며 이벤트 특별 보상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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