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5장 나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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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를 운명의 무지개
마비카에게 올로룬과 카피타노가 하려는 '지맥 재구축' 에 대해 보고하자 마비카는 재구축 역시 신의 심장을 쓰는 것처럼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하며 그들을 막기 위한 팀을 구성한다.
비밀근원 아래
주변을 순찰하는 우인단 처치하기
우인단이 작업 중인 '비밀근원 유적' 으로 가기 위해 색바위 정상 아래쪽 워프 포인트로 이동한다.
해당 워프 포인트 옆에 있는 바람 원소 바위를 파괴하면 윈드 필드가 발생하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임무 위치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장치를 돌려 도형을 맞추고 통로 열기
이곳에서는 3개의 장치를 돌려 앞에 있는 도형(퍼즐)을 맞추면 통로가 열리는데,
장치에서 '힌트 보기' 를 하면 노획한 사진을 통해 완성된 도형을 확인할 수 있다.
카피타노와 올로룬 막기
카피타노와 올로룬을 막는 과정에서 올로룬이 다섯 번째 영웅으로 각성하고 '밤의 신의 나라' 의 '밤의 신' 이 잠에서 깨어난다.
카피타노는 자신이 켄리아의 생존자임을 밝히면서까지 마비카와 나타의 구원 방식에 대해 설전을 벌이지만 결국 자신의 주장을 잠시 접고 마비카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모든 이들이 떠난 후 행자는 밤의 신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묻는다.
- 하늘의 힘에 대해 : 창조신의 4명의 집정관 중 하나인 '죽음의 집정관(로노바)' 이 나타에 규칙을 세웠고 그 아래에서 밤의 신이 밤의 신의 나라를 구축했다.
- 운명의 베틀에 대해 : 지맥을 엮고 창조할 능력은 처음 듣지만 그것이 가능하다면 심연의 위협에 맞설 다른 해결책이 될 것 같다.
- 원소력과 심연에 대해 : 나타의 열소가 티바트의 원초적인 힘이고 열소를 천리가 개조한 것이 원소력이다.
- 나의 고대 이름에 대해 : 실로닌이 이 일은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연기 주인의 소녀(시틀라리)가 없었기 때문이지만 꿈에서 필요한 것을 알려줄 생각이다.
함께 일몰을 바라보며
회의소로 돌아가서 상의하기
나타 성화 경기장 회의소로 돌아가서 마비카, 카피타노와 대화를 마친 후,
피로의 집으로 돌아가 잠시 휴식하기
회의소를 나오면 '피로의 집(술집)' 으로 가서 쉬라는 임무와 함께 3개의 선택 목표가 발생한다.
'전달꾼 주변 둘러보기' 는 나타 캐서린 근처에서 대화를 나누는 키니치, '대장간 주변 둘러보기' 는 대장간 근처에 있는 실로닌, '피로의 집 주변 둘러보기' 는 피로의 집에 있는 올로룬과 시틀라리이다.
선택 목표인 만큼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되며 피로의 집으로 들어가서 2층 침실로 가면 다음 날이 된다.
그날 밤, 시틀라리와 실로닌은 행자의 고대 이름에 대한 일로 밤의 신을 찾는다.
밤의 신은 행자의 나타 여정을 기록할 '밤 여정의 두루마리' 를 주는 한편, 마비카가 죽음의 집정관의 힘을 사용하고 죽을 예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밀려오는 검은 파도
열기구를 타고 지원 장소로 가기
다음 날, 심연이 나타 전 지역에 총공격을 감행하면서 갑작스럽게 전쟁이 일어난다.
나타의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위와 같은 월드맵이 나타나며 '느낌표(구조 요청)' 를 눌러 지원 장소를 정한다.
평소대로 파티 설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파티 설정을 하려면 스샷의 문장이 있는 곳에서 해야 한다.
또한 일곱신상이 없으니 회복을 하려면 스샷에 보이는 회복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
이동은 워프가 아니라 열기구를 타야 하는데 이 부분은 열기구를 몇 번 타면서 지원을 다니다 보면 워프를 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지원 장소에 도착하면 사람들을 도와 주변의 심연 마물들을 처치한 후 몇 사람과 대화를 마치고 열기구로 가서 다른 곳을 지원한다.
느낌표가 여러 곳에 뜰 경우, 모든 곳에 지원 갈 수 없으니 한 곳을 정해서 지원 간다.
느낌표에는 각각 다른 NPC들이 있는데 지원 간 쪽의 NPC들은 살고 가지 않은 쪽은 죽는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기
정신 없이 지원 다니다 보면 키니치가 있는 곳에 도착해서 휴식을 취한다.
선택 목표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한 후 스샷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선택 목표에 있는 사람들은 지원을 다니며 구했던 사람들로 보이며 지원 다녔던 위치가 다르면 이곳의 사람들도 달라지는 듯하다.
하늘에 걸린 절망
마물을 처치하고 심연 경계문 파괴하기
충분히 절망적인 상황에서 심연의 근원까지 모습을 드러내며 더욱 절망적인 상황으로 변한다.
월드맵에서 열기구 워프를 이용해 계속 지원을 다니지만 역부족인 상황 속에서,
차스카의 동생 추이추까지 목숨을 잃게 되지만,
차스카가 슬픔을 견뎌내면서 여섯 영웅 중 마지막 영웅으로 각성한다.
우리는 홀로 싸우지 않는다
마비카가 여섯 영웅의 힘으로 죽음의 집정관의 힘을 해방하고 환혼시가 모든 생명을 보호하자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된다.
흐르는 영혼길을 타고 나타의 각 지역을 다니며 '심연 종양석' 을 제거하는데 마비카의 공중 지원으로 파괴가 훨씬 쉬워진다.
결국 마비카가 심연의 근원을 몰아내면서 나타의 전쟁이 막을 내린다.
운명이라는 이름의 연료
승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사람들과 대화 후 마비카와 대화까지 마치면 2층으로 올라가 침대에서 휴식을 취한다.
다음 날, 마비카는 행자에게 고대 이름을 받았다면 심연의 근원이 도망간 곳으로 가서 함께 처치하자고 이야기한다. (고대 이름이 있어야 환혼시로 부활이 가능하기 때문)
마비카와 대화를 마치고 한 번 더 마비카와 대화하면 몇 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다.
- 전쟁 후의 상황에 대해 : 재건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잃은 슬픔이 더 극복하기 어렵지만 다시 의지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거짓된 하늘과 하늘 위의 조각에 대해 : 들어는 봤지만 본 것은 처음이다.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현상이니 조사해 봐야 할 것 같다.
- 500년 전의 여섯 영웅에 대해 : 각성 중 봤던 것은 그들의 영혼이 아니라 과거의 기억이다. 그들의 영혼은 이미 나타에 다시 태어나 몇 번의 인생을 살았을 수 있다.
- 카피타노에 대해 : 나타를 구하는 게 진짜 목적은 아닌 듯하지만 나쁜 의도를 품은 것은 아닌 듯하다.
한편, 카피타노는 밤의 신에게 가서 나타에 최후의 결전이 남아 있듯 자신에게도 최후의 강적이 남아 있다며 갈 곳 없는 영혼들과 나타의 희망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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