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일반 의뢰 | 털북숭이의 기대

털북숭이의 기대

이전 의뢰에서 서로 화해한 듯한 파커와 스칼렛을 6단지 141 잡화점 옆에서 만날 수 있다.

스칼렛은 공동 쪽에서 온 그 고양이가 공동이 사라지면 돌아가겠지만 지금은 6단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니 안전을 위해 백신을 맞히자고 이야기한다.

이에 파커는 동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가 무료로 백신을 제공해 주기로 했다며 주민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고양이를 모을 장소에 대해 묻는다.

고양이를 모을 장소로 '단지 출구', '장난감 가게 맞은편', '비디오 가게 차고' 가 선택지로 나오는데 어디를 선택해도 상관 없는 듯하다.

어디를 선택하든 밤에 의뢰가 이어지므로 왼쪽 위 요일 부분을 눌러 시간을 밤(저녁)으로 돌린다.

밤이 된 후 선택했던 약속 장소로 가면 파커, 스칼렛, 파커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파커 아버지는 자신이 고양이를 데려갈 테니 파커와 스칼렛에게 저녁이라도 먹고 오라며 은근히(?) 데이트를 권유하고 주인공에게도 적당히 빠지라고 눈치를 준다.

대화가 끝나면 '털북숭이' 관련 일반 의뢰가 모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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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일반 의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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