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앰포리어스 개척 임무 | 제2막 문의 시작 왕좌의 종말 2편 | 야누스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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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3.n 버전 개척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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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억이여, 뜨거운 안개속에서 비틀거리네

나무 정원 사건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트리논이 크라테노스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크렘노스족인 크라테노스는 크렘노스의 왕세자인 마이데이가 크렘노스 재건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트리논을 협박해 창세의 소용돌이로 가서 분쟁의 시련에 도전하지만 실패한다.

(마이데이는 분쟁의 티탄을 계승하고 크렘노스로 돌아가 봐야 백성들이 다시 전쟁으로 고통 받을 것임을 알고 있어서 이를 망설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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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여, 두드리는 소리가 여전히 꿈속을 격동시키는구나

트리앤과 함께 사프란 찾기

사람들에게 신탁의 과거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트리비들(?)은 세월의 티탄인 오로닉스를 찾아간다.

시작 위치에서 기적의 책을 발동해 낮으로 전환해 트리앤을 따라가서 편지 하나를 조사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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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복구하지 않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항아리까지 조사한다.

이후 중앙에 있는 기적의 책을 발동해 밤으로 전환하고 오로닉스의 방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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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있어야 할 오로닉스는 사라진 상태.

오크마에서 파이논과 대화 중이던 아낙사에 따르면 검은 망토가 불씨를 노리고 있으며 위치와 상황을 고려했을 때 가장 위험한 곳은 오로닉스가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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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트리비들은 오로닉스를 죽인 후 불씨를 흡수한 검은 망토와 만나게 되고, 모두가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트리앤은 자신을 희생해 트리비와 트리논을 구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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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낙사와 파이논은 이성의 티탄의 불씨를 가지고 있는 아낙사를 미끼로 검은 망토(이하 불을 훔치는 자)를 과거에 가둘 계획을 세운다.

한편, 마이데이는 분쟁의 티탄을 계승하기로 마음을 먹고 시련으로 향하면서 불사인 자신이 니카도르처럼 적이 될 가능성을 대비해 파이논에게 자신의 약점(등 뒤 열 번째 흉추)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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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에게 가면 전투가 시작되므로 미리 비술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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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여, 황금 피의 뜨거운 불길을 받아들여라

예상대로 불을 훔치는 자는 이성의 티탄의 불씨를 가진 아낙사를 공격하고 있었고, 뒤이어 도착한 척자가 미미의 힘으로 주변을 과거의 크렘노스 궁으로 바꾼 뒤 전투에 합류하면서 1차전이 시작된다.

필자의 경우 더 헤르타, 헤르타(4성), 트리비, 곽향 조합으로 큰 무리 없이 클리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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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이 끝난 후 아낙사가 불을 훔치는 자로부터 오로닉스의 불씨를 되찾는 데 성공한다.

이후 계획대로 불을 훔치는 자를 과거에 버려둔 채 백계의 문으로 일행만 현재로 돌아오지만 불을 훔치는 자가 현재까지 따라오면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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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분쟁의 시련을 통과하고 반신이 된 마이데이가 도착하면서 2차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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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지 마이데이의 약점인 등을 공격하는 불을 훔치는 자와 이를 막아주는 파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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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정원부터 총 4차전(?)에 걸친 불을 훔치는 자와의 전투는 마이데이의 공격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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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여, 그 수년에 걸친 적막은 끝났나니

분쟁의 티탄을 계승해 반신이 된 마이데이는 크렘노스 왕조의 끝을 선언하며 홀로 크렘노스 궁으로 돌아가 앰포리어스의 가장 견고한 성벽이 되어 검은 물결을 막겠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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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 카스토리스, 대대장공과 작별 인사하기

개척자와 단항과 작별 인사를 하기 전 해당 선택 임무가 발생하며 위 스샷 위치로 가면 해당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다만, 트리비 위치에서는 히아킨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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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이여, 다시금 과거의 발걸음을 보여주오

마이데이가 떠난 후 트리앤 추모까지 마친 뒤 트리논을 따라가 신탁의 과거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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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의 미로 1

이번 버전에서 추가된 퍼즐로 버튼(스페이스 바)을 눌러 미로를 회전해 공을 목적지까지 보내는 퍼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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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의 미로 2

1. 움직이는 막대가 최대한 높이 올라갔을 때 회전 버튼을 끝까지 누르고 있으면 공을 오른쪽으로 구석으로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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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후 공과 가까이 있던 움직이는 막대가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회전 버튼에서 손을 떼고 공을 출구 방향으로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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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비오스에게 길을 터주기

이후 기억 속에서 트리스비오스의 탈출이 시작되면 위 스샷을 참고해 탈출을 돕는다.

1. 기적의 책을 통해 밤으로 전환하고 건너편에 있는 기적의 구슬을 활성화해 길을 만든다.

2. 왔던 길을 돌아가서 트리스비오스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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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과정을 척자(유저)가 돕고 있지만 과거 실제 탈출 당시에는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도움을 줬다고 한다.

3. 트리스비오스 근처에 있는 기적의 책을 발동해 낮으로 전환하고 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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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트리스비오스는 '수많은 조각으로 나뉘어 타지의 땅에 시들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도 통로의 티탄 야누스를 계승한 뒤 야누소폴리스를 탈출했으며, 수많은 전달자로 나뉘어 창세의 신탁을 앰포리어스 전체에 전했으나 그 과정에서 대부분 사망하고 지금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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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포리어스 제2막 스토리는 이쯤에서 마무리되며 이후의 이야기는 척자의 오로닉스 불씨 계승, 오크마 원로원과의 갈등, 척자의 죽음(?) 등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글 : 3.1 버전 이벤트 - 아옹아옹 사무소 공략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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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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