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3.n 버전 개척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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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
붕괴 스타레일 3.2 버전 개척 임무 '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 가 업데이트됐다.
이번 개척 임무는 앰포리어스 세 번째 이야기이며, 해당 글은 대략적인 스토리와 전투가 아닌 임무를 진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주요 기믹, 퍼즐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방추여, 세월의 날실과 씨실을 짜기 힘들구나
미미와 함께 세월의 티탄 오로닉스의 시련을 받기로 한 척자는 오로닉스와 대화하던 중 앰포리어스로 내려올 때 열차가 받은 공격으로 자신이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련 후에 만난 단항도 당시 척자가 호흡이 멈춘 상태였는데 정신 차려보니 멀쩡해 보여서 굳이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척자의 상태를 조사한 카스토리스는 척자의 영혼이 어디선가 방황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올리브여, 의회의 주인에게 던져다오
한편, 이성의 티탄 세르세스로부터 15일 후 의식이 사라질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아낙사는 '여명의 절벽' 에 올라 아글라이아 반대파인 원로원 '카이니스' 와 손을 잡는다.
이후 부세의 티탄 케팔을 만나기 위해 산을 오르던 아낙사는 어떤 영혼들을 보게 되고 그들의 대화를 통해 세르세스가 궁금해 하던 '우리는 대체 뭘까?' 라는 질문의 답과 '인간과 티탄의 영혼을 융합해 그를 대신한다' 는 본인의 가설을 확인한다.
파피루스여, 신을 모독하는 자의 생각을 말하라
나무 정원의 재앙을 조사하러 온 단항과 히아킨은 책장에서 발견한 한 수기를 통해 아낙사가 '영혼 연성' 을 연구하고 있었다는 것과 재앙 당시에 했던 일, 연구를 위해 케팔을 만나려고 한다는 것 등을 뒤늦게 알게 된다.
논쟁이여, 창 대신 맞서라
아낙사와의 거래로 카스토리스까지 포함된 원로원 측과 아글라이아, 파이논, 척자가 있는 황금의 후예 측이 불을 쫓는 여정의 중단 여부로 설전을 벌인다.
이후 카스토리스는 아글라이아 일행에게 아낙사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하며 죽음의 티탄 타나토스를 만나기 위해 스틱시아에 가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이에 아글라이아는 사이퍼를 통해 스틱시아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죽음이여, 새벽 이슬처럼 손끝에서 흘러내려라
사이퍼를 만나러 가기 전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카스토리스의 과거 이야기를 본 뒤,
행자여, 저승의 강을 향해 나아가라
황금 단창 따라가기
오크마 시장으로 내려가 시간 감기로 황금 단창을 완성하고 뒤를 따라가면 되는데, 황금 단창을 고칠 때는 '왼쪽 황금 단창을 고친다' 를 선택한다.
- 단창 중 하나는 정답 하나는 오답이라고 했으므로 만약 오른쪽을 정답이라고 하면 둘 다 진실의 창이 되기 때문에 왼쪽을 정답으로 선택함.
황금 단창을 따라 드로마스가 있는 곳까지 도착해서 사이퍼? 와 대화한 다음,
사이퍼의 비밀 아지트로 가기
사이퍼의 비밀 아지트로 가기 위해 위 스샷에 표시된 곳으로 이동한 후 계단을 따라 올라가 지붕에서 사이퍼와 만난다.
오크마 도시 밖으로 가서 사이퍼와 만나기
다음 날, 오크마 외곽에 있는 사이퍼와 만나면 사이퍼가 척자와 카스토리스를 순식간에 스틱시아까지 옮겨준다.
내용은 분량상 아래 링크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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